상세정보
달팽이는 어떻게 영어가 빨라졌을까 - 영어 소심증 극복을 위한 멘토링

달팽이는 어떻게 영어가 빨라졌을까 - 영어 소심증 극복을 위한 멘토링

저자
한서영
출판사
뉴런
출판일
2015-01-23
등록일
2018-04-23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0
공급사
우리전자책
지원기기
PC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 보유 2
  • 대출 0
  • 예약 0

책소개

제 이름은 달팽이입니다 저는 아주 평범한 사람입니다. 대학에 오면 지긋지긋한 공부에서 해방될 줄 알았는데, 선배들을 보니 취업이 안된다고 걱정이 많더군요. 그래서 무엇보다도 영어를 해야 취업을 할 수 있다고 생각했기 때문에 영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시작했어요. 매일 단어도 외우고, 토익 문제도 풀어서 읽기는 어느 정도 되는 것 같았는데, 토익 점수는 막상 생각만큼 높게 나오지 않았어요. 영어회화 스터디그룹도 해 봤지만, 민망하고 부담스러워서 조용히 있다가 오곤 했죠. 가끔 외국인이랑 말할 기회가 생기면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될지 막막하기만 했어요. 빨리 토익을 끝내고 소위 말하는 ‘스펙’ 업그레이드를 위한 자기계발을 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하루하루를 보냈어요. 매일 20페이지씩 무조건 풀고 단어를 50개씩 외우기도 했습니다. 매일 3시간 이상 열심히 공부를 했죠. 하지만 이렇게 열심히 했는데도! 제 영어 실력은 놀라울 정도로 진전이 없었습니다. ‘과연 속 편하게 영어로 술술 말할 수 있는 날이 오기는 할까?’ 이렇게 계속 답답해하면서 영어 자신감이 점점 떨어져 가던 어느 날, 영어면접을 보게 되었고, 결과는 엉망이었어요. 그래서 인터넷을 뒤졌고 ‘하루’라는 선생님을 통해서 영어식 사고를 이해하게 되고 영어 다루는 법을 배웠다는, 어떤 분의 이야기를 읽게 됐죠.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찾아갔습니다. 그렇게 선생님과의 영어 인연이 시작됐답니다. 가장 먼저 현재 제 영어의 문제점에 대해 정확하게 진단을 받았어요. 그리고 그 동안 왜 영어가 늘 제자리걸음을 했는지에 대해서 얘기를 나누었고, 그 이후에는 영어를 자유자재로 다루는 영어식 사고 훈련 수업도 받게 되었죠. 그리고 겨우 5개월 만에! 저는 영어 스트레스에서 벗어나게 되었습니다! 거짓말 같다고요? 제 말을 끝까지 들어보세요! 저는 5개월 만에 영어를 ‘마스터’한 게 아닙니다. 다만 영어를 ‘다루는 법’을 알고 나서 영어로 인한 스트레스에서 조금 벗어난 거죠. 그동안 제자리걸음만 하던 제 실력도, ‘영어를 다루는 법’을 알고 나니까 갑자기 빨리 늘더라고요. 영어를 다루는 법이란 영어로 문장을 자유자재로 만들어 쓰는 방법, 기존에 공부했던 것과 상관없이 진짜 내 실력을 스스로 채우는 방법, 그리고 마지막으로 어디까지 하면 힘이 되는 영어가 될 수 있는지를 구별하는 시각을 기르는 것, 이렇게 세 가지 정도로 말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지금부터 제가 5개월 만에 영어가 갑자기 빨라지고, 영어 스트레스를 많이 벗어나게 된 스토리를 얘기해볼까 합니다. 그 이야기는 작년 9월부터 시작되었답니다. 미리 공부해 본 “달팽이”들의 한마디 달팽이 1 “커피에 생크림 올려주세요.”란 말을 하고 싶은데 “올려주세요”란 말이 생각 안나 소심하게 커피만 마셨는데… 선생님을 알고 나서는 “올려주세요”를 영어로 바꿔 말할 생각을 안합니다. 영어는 그냥 영어니까요! 천천히라도 “I d like whipped cream on my coffee. 라고 말할 수 있게 됐답니다. 최유리/ 대학생 20대 초반 달팽이 2 스팩만을 위한 영어에 질려 있을 때 선생님을 만나고, 저는 진짜 재밌는 영어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그 동안 공부해도 영어가 안됐던 이유를 알고 나니, “아~ 걔네는 이렇게 말하는구나” 하면서 영어를 이해하려는 여유도 생겼어요. 선생님은 진정한 저의 영어 멘토이세요. 김제우/ 학생 / 20대 중반 달팽이 3 선생님의 수업을 듣고 나서 복잡하기만 했던 영어를 다루는 법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러고나니, 신기하게도 그간 정체기에 빠져 있던 토익점수가 많이 향상되었고, 자신 없었던 토익 스피킹도 한 달 만에 원하는 점수를 받을 수 있었답니다. 최재원/ 취업준비생/ 20대 후반 달팽이 4 직장을 다니면서 영어 공부를 한다는 건 생각처럼 쉽지 않죠. 하지만 책 속 주인공 달팽이처럼 선생님과 함께 영어를 쫓아가다보니 공부할 필요가 없어졌어요. 어느 새 영어식 사고를 하게 되었거든요. 송향은/ 직장인/ 30대 초반 달팽이 5 올해 들어 가장 잘한 일은 선생님과의 만남이었습니다. ‘내 영어 뭐가 문제일까’하고 낙담하던 차였는데, 영어에 시각이 바뀌게 되었어요. 인생도 바뀔 수 있을 것 같은 희망도 생겼습니다. 이미영/ 푸드테라피스트/ 30대 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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